기사최종편집일 2025-06-18 15:07
경제

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 ‘세븐스타 코인노래방’…160호점 돌파

기사입력 2018.11.07 15:5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코인노래방 창업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이 최근 경기 지역 여월동점, 오정동점, 청평점과 충청지역 광혜원점, 대전복합터미널점 등 업계 최초 16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전국 다양한 지역에 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이 이처럼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상생과 협력’을 경영 철학으로 점주와 고객 모두 만족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실제로 처음 창업에 도전한 초보 창업주들도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점주는 “프랜차이즈 코인노래방 창업 아이템을 선택할 때 제일 먼저 살펴본 것이 본사의 다각도 지원과 지속적인 마케팅이었는데, 세븐스타는 창업 준비 단계부터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이용한 입점 위치, 주변경쟁사의 가동률과 임차료, 제품 사양 등을 고려하여 상권현황을 분석한 후 입지선정을 지원하는 세심한 점과 슈퍼바이저가 5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창업 전은 물론, 창업 후에도 1:1로 맞춤 관리 해주는 점 등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가맹점별 맞춤형 sns 홍보 등의 이색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점이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동전노래방 창업 전 최근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로 인해 창업을 계속 진행해도 될지 우려도 있었는데,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은 창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무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혼자서도 무리 없이 운영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만족도를 드러냈다.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의 대표적 경쟁력으로 꼽히는 ‘스마트월체어(Smart Wall Chair)’와  ‘세븐스타 퍼펙트 IOT’는 특히 코인노래방 창업 점주들의 운영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스마트 월체어는 반주기, 케이스, 의자를 하나로 구현한 올인원 시스템으로 코인노래방의 쾌적함을 높여 소비자들에게도 반응이 좋으며, ‘세븐스타 퍼펙트 IOT’ 시스템은 보안, 운영, 냉•난방 컨트롤, 보안경비시스템, 위기관리시스템 등을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건비 등의 코인노래방 창업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한편,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이 실시하는 ‘2017 프랜차이즈 본사 수준 평가’에서 코인노래방 창업 업계 최초 ‘우수브랜드’ 선정, 2018년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등으로 경쟁력을 높인데 이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마케팅 업계 취업을 원하는 청춘들을 위해 직접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동전노래방 청춘마케터 서포터즈’ 1기 모집, 사회적 약자 또는 고객 등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원을 직접 이루어주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등은 ‘상생과 협력’이라는 경영 철학이 더욱 눈에 띈다. 

관계자는 “처음 동전노래방 창업에 도전하는 초보 창업주들도 수월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전담 슈퍼바이저가 배정돼 오픈 초기에는 매장에 직접 상주하며 운영을 지원하고, 이후에는 매장 상황에 따라 원가, 재고관리 및 매출 증대를 위한 프로모션 방안을 지원하는 등 다각도 지원이 이루어진다”며 “160호점 돌파 이후로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IOT 시스템 적용, 동전노래방 창업 비용 무이자 대출 3000만 원, 스마트월체어 무상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코인노래방 창업 비용 부담을 크게 더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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