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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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구준엽, 결혼 후 겹경사 터졌다

기사입력 2022.06.28 13:15 / 기사수정 2022.06.30 16:0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클론 출신 DJ 구준엽이 꾸준히 미술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준엽의 아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레이빌리지 측은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 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8K Big Picture in FOR:REST' 특별 전시에 구준엽의 작품 ‘Harmony’ 를 출품했다"고 밝혔다.

레이빌리지 측에 따르면 구준엽의 작품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테잎을 기본 소재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작품의 특성을 살려 출품한 작품은 전시 관람객 7만 명 이상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22일 공개한 NFT 디지털 아트 작품이 전시의 공개와 판매 완료됐다.

레이빌리지 측은 "구준엽의 작품은 원화의 공개와 함께 원화를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작품을 동시에 공개하여 이슈가 됐으며 이번 디지털 작품은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 업비트 NFT 채널을 통하여 디지털 작품을 바탕으로 하는 NFT 작품을 공개하며 공개 당일 판매 완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NFT 작품의 음원을 직접 제작하며 NFT 작품에 대한 이슈와 희소성을 더욱 높여 기존 아트 컬렉터 및 아트테크를 주도하고 있는 MZ 세대에게도 구준엽의 작품은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미술 관계자에게도 구준엽 작가의 작품은 꾸준한 작품의 공개와 미술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향후 작품에 대한 긍정적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NFT 발행으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두나무 및 산림청 산하 기관과 함께 도심 속 복지시설과 병원에 작은 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기부되며 구준엽은 앞으로도 지속 미술 작품 활동에 있어 아트 도네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레이빌리지는 현재 대만에 체류하고 있는 구준엽은 현재 2022년 하반기 첫 번째 개인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레이빌리지 측은 "구준엽의 장점을 살려 원작과 원작 작품을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전시 그리고 음원 제작을 결합한 NFT 발행과 함께 메타버스 전시까지 기존의 전시 활동과는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전시 기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외 전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레이빌리지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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