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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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논란 옥주현 근황 보니... "늘 그래왔듯"

기사입력 2022.06.30 16:50 / 기사수정 2022.06.30 16:11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각종 논란 속 심경을 전했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분들, 터질 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 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해당 글과 함께 뮤지컬 '마타하리' 캐스팅 스케줄 및 좌석배치도를 리그램하며 홍보에 힘썼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옥주현은 김호영과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의 호소문까지 발표되며 상황은 악화됐다. 옥주현은 고소를 취하했으나 "공연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옥주현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한 뮤지컬 스태프들의 폭로글과 옹호글이 이어지면서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옥주현은 출연하는 뮤지컬 홍보를 강행하며 심경을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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