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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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두 아이 모두 '귀족학교' 行…학비만 5억 7천

기사입력 2022.08.17 11:18 / 기사수정 2022.08.17 11:1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가 끝나고 이제 일상이 다시 시작되네요. 태혁이는 그동안 기다리던 첫 등굣날입니다~~ 축하해 아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이들은 개학, 엄마들은 방학시작인거 맞죠?? ㅎ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아들 딸 등굣길 투샷을 다 보는 날이 오네요ㅋㅋㅋㅋ 누나 손 잡고 함께가는 뒷모습 보면 엄마 입장에서 정말 든든합니다 :)"라고 덧붙이며 아들이 딸과 같은 국제학교에 다니게 됐음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의 딸과 아들은 손을 잡고 등교를 하고 있다. 아이들은 여름방학이 끝나 학교에 등교한다. 지난 7월 22일 현영은 "누나따라 아들도 누나 학교에 입학하게 됐다"며 아들이 누나와 같은 학교에 입학했음을 알렸다.

아이들의 개학은 엄마들의 방학 시작이라는 현영은 "오늘도 큰 비가 예고된다고 하니 비피해 없게 대비하시고, 방학한 엄마들은 오랜만에 티타임들도 즐기시고~~ 오늘도 활기차게 보내자구욧~~!"라며 들뜬 기분을 표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 현영은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임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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