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몸매 변화 인증 '깜짝'…적나라한 보디라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8일 신수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맨날 웨이트만 하다가 예쁜이들이랑 F45 뿌시니깐 좋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어깨라인이 드러난 운동복과 레깅스를 입은 채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S라인으로 건강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고, 머리를 묶은 채 청순한 분위기도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역시 운동을 쉬지 않으시는군요", "예뻐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에 출전하며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노는 언니2', '피지컬: 100'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약하기도 했다.

사진=신수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