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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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예비 남편 김태술 감독 경질

기사입력 2025.04.11 14:52 / 기사수정 2025.04.11 14:5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하나와 결혼을 예정한 김태술 감독이 경질됐다. 

지난 10일 프로 농구 고양 소노 측은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아 준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선수와 구단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라며 김태술 감독의 해임을 알렸다. 

김태술 감독은 지난해 11월 소노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당시 지도자 경력이 없는 김태술이 감독으로 파격 선임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김태술 감독은 소노를 올 시즌 8위의 아쉬운 성적으로 마쳤다.

소노 측은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김 감독과 5개월 만에 이른 결별을 하게 됐다. 

한편 김태술 감독은 배우 박하나와 올 중반 결혼한다는 소식이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공통 취미인 골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여 간의 만남 후 결혼까지 이어졌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연예계에 데뷔 후 2012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지난 8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맹공희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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