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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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진화는 뉴욕살이하는데…함소원, 파격 인증샷으로 전한 근황

기사입력 2025.06.04 15:29 / 기사수정 2025.06.04 15:2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오늘 꼭 투표하셔요~ 한손은 핸드폰으로 촬영하느라 손가락 다섯개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투표소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검지에 찍힌 투표 도장을 보여주는 대신 다섯 손가락을 펼쳐 보이며 센스 있게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밝은 표정과 함께 “오늘 꼭 투표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과 대중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모습을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함소원은 넓은 챙의 밀짚모자와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투표소 앞에서 손을 들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햇볕을 가리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그녀만의 감성 패션이 돋보인다.



앞서 함소원은 전 남편인 진화의 근황을 소개한 바 있다.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하며 "요즘 잘 지내"라고 알린 바 있다. 이혼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주목받았고, 누리꾼들 또한 "진화 잘 지내나요?", "함소원 논란 원천봉쇄 재밌다", "정치색 칼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같은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202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한 집에서 함께 살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으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2022년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공식화했다.

이후 함소원은 SNS를 통해 일상과 육아, 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방송보다는 개인 채널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딸 혜정 양과 함께하는 영상 콘텐츠 역시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함소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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