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현영, 터질 듯한 볼륨감 몸매…야구장에서 응원 삼매경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야구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2장을 게시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그는 SSG의 경기에서 유니폼을 입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었다.

사진과 함께 김현영은 "랜더스 승요(승리 요정) 등장. 이따 홈에서 만나요!! 오늘도 꼭 이기자요"라고 적었다. 나비, 하트, 손하트 이모티콘 등을 덧붙였다. SSG는 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해당 게시글에 팬들은 "예쁜 고양이", "언니는 랜더스의 공식 승리 요정이잖아요", "승요 가봅시닷", "예뻐요. 화이팅입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