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치어리더 허수미가 과감한 자태를 뽐냈다.
허수미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허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허여름의 계절 시작,,,,"이라는 멘트가 담긴 게시글을 올렸다.
사진 속 허수미는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썬글라스를 착용한 채 수영장 앞과 썬베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허수미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핑크 곤쥬님", "여름 핫걸수미 진행시켜~", "몸매 미쵸따고...", "핑크 여신 수미치어님", "와 여신이다" 등의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 허수미는 지난 2019년부터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그리고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등에서 활동했다.
2022년부터는 프로축구 K리그의 울산 현대(현 울산HD)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 등에서 활동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NC 다이노스와 울산HD를 떠나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 합류했다.
사진=허수미 인스타그램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