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사기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나섰다.
31일 홍현희는 개인 계정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업체를 언급하며 사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홍현희는 "최근 사기 사이트를 통해 물건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현재 불법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회사에서 노력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고객센터나 공지사항을 통해 구제 방법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업체 또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최근 브랜드를 사칭한 가품 및 비공식 판매처가 확인됐다"며 "공식 판매처가 아닌 곳에서 구매하신 상품은 가품의 소지가 있으므로 사칭 사이트 및 판매처 확인 방법을 확인하시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홍현희는 2023년 유튜브 예능 ‘네고왕’ 시즌5에서 MC로 활약했으며, 그 과정에서 의료기기 압박 밴드를 제작하는 해당 브랜드와 인연을 맺어 모델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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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