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8-1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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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지바겐'도 속수무책…'이천수♥' 심하은, 폭우 피해 호소

기사입력 2025.08.15 10:09 / 기사수정 2025.08.15 10:0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이 폭우로 차량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13일 심하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제가 온길이 침수되어 우회하란....지바겐 타이어가 잠긴"이라고 전했다. 이어 "무서웠습니다"라며 당시 느낀 두려움을 덧붙였다.

심하은은 최소 2억 5천만원에서 3억원대를 호가하는 지바겐 차량을 언급하며 피해를 알려 걱정을 자아냈다.



심하은은 "다들 안전운전 무사귀가"운전자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그녀의 메시지는 단순한 피해 소식을 넘어, 폭우 속 도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이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졌으며 일부 도로와 저지대는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한편 심하은은 이천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뒀다. 평소 SNS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 등 다양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심하은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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