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비비(본명 김형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본명 김형서)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비비는 지난 27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침대 위에서 명품 브랜드의 비키니를 입고 누운 채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비, 침대 위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첫 번째 사진에서는 한쪽 눈을 감은 윙크 포즈로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입을 살짝 벌린 채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하트와 별 모양의 목걸이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과감한 비키니 스타일링의 조화가 비비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강조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7세인 비비는 2019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2021년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강남 비-사이드', 드라마 '열혈사제2'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여동생인 김나경은 그룹 트리플에스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 비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