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현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모델 김우현이 맨몸에 순백의 뱀을 두른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김우현은 “12월, 백사(白蛇)의 세계가 깨어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우현 X TOBEY 아트프로젝트 ‘요르노 하쿠자’ 첫 공개 소식을 전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관람객 전원에게 ‘요르노 하쿠자 NXDE 화보’가 제공되며, DJ YOR의 신곡 및 DJ 앨범 리스닝 파티도 함께 열린다고 덧붙였다.

김우현 계정
공개된 화보 속 김우현은 맨몸에 순백의 뱀을 두른 채 몽환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백사(白蛇)라는 테마를 극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김우현은 맥심코리아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149만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2018년 미국 맥심 본사가 전 세계 9천 명의 맥심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에서 2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우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