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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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1년 넘게 열애 중…연락만 기다려" 고민에 "어차피 결혼 못 해"

기사입력 2022.08.16 11:19 / 기사수정 2022.08.16 14:0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물어보살' 서장훈이 사연자 커플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0대 커플이 등장했다. 사연자 커플은 각자 "21살 백수", "21살 대학교 휴학 후 알바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들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1년 2개월 째 연애중으로 서로가 연애 방식이 달라 고민을 털어놓으러 왔다고 밝혔다.



남자 사연자는 "여자친구는 제가 5분 후에 연락이 없으면 바로 '뭐해?'라고 다시 묻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히며 자신은 연락이 없어도 다른 일이 있을 것이라며 기다리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남자 사연자는 "저희가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공유한다"며 "모든 일을 사진을 찍어 보낸다. 씻을 때도 씻으러 간다고 연락을 하고 씻는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그게 힘드니까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서장훈은 "남자 사연자가 친구들과 술을 자주 마시러 나가냐"고 물었다. 이에 남자 사연자는 "친구들과 술은 한 달에 두 번 마시고, 여자친구와는 주 4일 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연락에 집착하는 이유를 물었고 여자 사연자는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는데 제가 어느 날 데이트에 한 번 늦었다"며 "그날 남자친구가 길가다 우연히 누나를 만났다고 하더라. 근데 그 이야기를 오래 지난 후 얘기를 했다"고 연락에 집착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서장훈은 "왜 남자친구는 연락을 많이 안하냐"고 물었고 남자 사연자는 "저희 아버지가 저를 많이 찾으신다"며 "2분에 한 번 꼴로 저를 부르신다"고 답해 연락을 자주 못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서로 많이 좋아하냐"며 "막 결혼 이야기도 하고 미래를 그리고 그러지 않냐. 그런데 너희 결혼 못한다 어차피"라고 이야기했다. 이수근 또한 "(결혼)확률이 없다"고 거들었다.

서장훈은 "이렇게 연락하다가 남자 친구도 지칠 것"이라며 "이 상태면 하루 종일 휴대폰 연락만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너희가 죽고 못사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게 네 삶에 뭐가 중요하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서장훈은 "조금이라도 더 오래 만나고 싶다면 서로에 대해 배려해라"며 서로를 위해 참으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답장 잘해주는 사람 다시 만나"라고 이야기했고 서장훈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하면 성향이 맞춰주고 대화로 풀어나가라"고 덧붙였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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