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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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선정 섹시女 1위' 노브라 골퍼, 슈퍼카 사이에서 육감 몸매 과시

기사입력 2024.10.13 08:38 / 기사수정 2024.10.14 08:57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가 '가장 섹시하고 아름다운 골퍼'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프로골퍼 페이지 스피라넥이 달력 촬영 중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스피라넥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2025년 달력 촬영을 진행하는 영상을 일부 공개했다. 그녀는 슈퍼카를 배경으로 달력 화보를 찍기를 원했고, 도움을 받아 슈퍼카가 즐비한 차고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스피라넥은 차고 안을 돌아다니거나 직접 차량을 운전해보기도 했다. 이때 그녀는 착 달라 붙는 옷으로 글래머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1993년생 미국 콜로라도 출신 스피라넥은 2015년부터 프로로 전향하면서 프로골퍼로 활동했다. 프로 경력 동안 메이저 우승은 2016년 선인장 투어에 참가해 스코츠데일 오렌지 트리 컨트리클럽에서 우승한 것외에는 없지만 특출난 외모와 몸매로 많은 팬을 몰고 다니며 연신 화제를 일으켰다.

빼어난 외모와 과감한 패션으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스피라넥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무려 401만이 넘는다. 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50만명)를 능가하는 숫자이다.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은 2022년 6월에 '2022 가장 섹시한 여성 TOP 100'에서 스피라넥을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맥심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을 꼽을 때 운동선수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스피라넥이 처음이다.

최근에 노브라 차림으로 퍼팅하는 영상 등을 찍어 골프 영상의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페이지 스피라넥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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