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이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패딩 부럽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김이서는 맨다리에 롱패딩을 입고, 후드를 올려쓴 귀여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이서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항상 볼 때마다 귀엽고 예쁘세요", "이서치어 볼 때마다 더 예뻐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2000년 생인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해 2023시즌부터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 김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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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