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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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루머 경고' 오또맘, 옷 벗어던지고 운동 '화끈'

기사입력 2025.02.19 15:01 / 기사수정 2025.02.19 15: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오또맘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9일 오또맘은 "저 요즘 진짜 바빠서.. 간만에 운동 ㅠㅠ 이제 서울에서도 다닐 헬스장도 다 알아봄"이라며 헬스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오또맘은 "요즘 오또 인스타 쿨타임 너무 길다며 연락오는 인님들 ㅠㅠ 정말 고맙다고. 저 4월까지는 계속 바빠서 바쁜 거 끝나면 진짜 열심히 달려볼 예정. 제가 또 바쁜 와중에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도 있거든요. 완전 기대해 주세요. 잘 만들어보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영상 속 오또맘은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또맘은 인플루언서 겸 온라인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며 129만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다.



오또맘은 지난달 자신의 계정에 허위 루머가 담긴 게시물을 캡처해 게재하며 "이녀석은 합의 절대없다. 선 씨게 넘었네. 금융치료 잘 해드릴게요. 제가 예전에 페북에서 도용 잡고 절대 선처 안해줬거든요? 님도 딱 기다리세요. 이미 다 저장했으니"라고 경고한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또맘의 사진과 함께 "유부녀, 아기 있는거 공개 안하고 텐프로 업소에서 활약하다 딱 걸려 X된 애엄마 중 가장 섹시한 유부녀"라는 글이 담겨있었다. 

사진= 오또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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