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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웹툰 작가 및 남성지 맥심 모델로 활동 중인 고아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고아라는 개인 계정에 "Jeju vibes by the ocean"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하나 올렸다.
영상 속 고아라는 바닷가 앞에서 블랙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고아라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과 함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구미호도 울고 갈 매혹적인 미모 역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아라는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을 통해 맥심 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 뱀의 해를 맞이해 뱀피 무늬 비키니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의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고아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