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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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자식농사 대박…'축구 유망주' 子 윌리엄, 운동 실력 '감탄'

기사입력 2025.04.07 14:16 / 기사수정 2025.04.07 14:1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윌리엄은 개인 계정에 "드리블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윌리엄은 농구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서 드리블 연습을 하고 있다.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공을 핸들링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감탄을 부른다.





앞서 축구를 배우고 있는 윌리엄은 최근에 해외에서 아이스하키와 축구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을 전한바. 놀라운 운동 실력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케 한다.

한편, 샘 해밍턴은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과 2017년 각각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얻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샘 해밍턴은 파비앙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두 아들에게 많이 투자하고 있다며 "사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면서 아버지와 어릴 때 교감을 많이 못 했다. 그래서 지금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벤틀리의 꿈은 프로게이머라고도 했다. 

사진=윌리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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