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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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딸 유학 계획…'학비 3천' 국제학교→보딩스쿨까지

기사입력 2025.04.25 14:11 / 기사수정 2025.04.25 14:1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백지영이 자녀 유학 계획을 밝혔다.

24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매출 100억원 대 CEO 엄마들은 유학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대치동vs국제학교)'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재됐다.

딸에게 미국 유학을 시키고 싶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무조건) 미국이라기보다는 좋은 학교로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능력이 있는 한 하임이를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내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며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백지영은 "영국에 누구나 다 아는 좋은 학교의 보딩스쿨이 일본에 생겼다. 그 학교는 길을 좀 잡아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특히 거기는 다국적 아이들이 다 와 있어서 누구 하나가 타인이 아니더리"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좋았던 게 스마트 기기에 대한 교육이다. 우리는 중독되는데, 거기서는 그걸 활용하도록 해주더라"며 중학교 말이나 고등학교 때 유학을 보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은 "우리가 옛날에 배운 예습은 다음 시간에 배울 것들을 훑어보는 게 예습이었는데, 지금은 선행이라는 걸 한다"며 "국가에서 정한 교육의 커리큘럼의 순서나 진도가 아이의 뇌 발달에 맞게 만들어진 단계라고 본다"며 선행학습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하임 양은 현재 1년 학비 3천만 원가량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백지영 Baek Z Young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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