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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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휩쓴 안지현, 찢어진 치마 사이로 드러난 완벽 각선미

기사입력 2025.05.10 16:13 / 기사수정 2025.05.10 16:13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대만 진출 후 한국을 대표하는 치어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지현이 싱그러운 웃음을 지으며 팬들을 유혹했다.

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6년째"라며 해당 업체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SNS에서 안지현은 흰색 홀터넥 상의에 푸른색 스커트의 오피스룩을 입어 여름을 곧 앞둔 5월의 상쾌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두 손을 모아 하트를 그리며 팬들에게 사랑의 제스처도 취했다.




팬들은 "넘 이쁘 지현", "安安公主(안안공주)", 골반 짱이네 꺅", "예쁘고 완벽하고 섹시해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프로축구 수원FC,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등의 응원단으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안지현은 대만으로 진출, 프로야구 TSG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올해는 KBO리그 무대로 복귀, SSG 랜더스 홈경기에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안지현 SNS / 엑스포츠뉴스DB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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