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치어리더 김해리, 치어복 터지겠네…섹시 끝판왕 인증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걸그룹 립버블 출신 치어리더 김해리가 치어리딩을 하는 영상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김해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리업~"이라며 치어리딩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김해리의 치어리딩을 본 팬들을 댓글을 통해 "인형이야", "해리언니 예뻐요", "웬만한 아이돌 뺨치네", "바비인형", "미모업", "와 진짜 선녀인형 따로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출신인 김해리는 2019년 프로야구단 KT위즈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했고, 이후 농구단 안양 KGC인삼공사, 기아 타이거즈, 전남 드래곤즈, 한화 이글스, FC 안양 등에서 치어리딩 활동을 이어갔다.



김해리는 2023시즌부터 다시 KT위즈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고, 프로농구단 수원 KT 소닉붐에서도 치어리딩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