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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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펜트하우스' 장윤정, 딸 방에 숨겨진 충격 구조

기사입력 2025.06.13 15:42 / 기사수정 2025.06.13 15:4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 양의 방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장윤정, 도경완의 집 내부 중 딸 하영 양의 방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의 아들 연우 군, 하영 양이 29개월에 SNS 스타가 된 이로를 돌보며 보내는 하루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로를 보고 기뻐하는 딸의 모습을 본 스튜디오의 장윤정은 "하영이가 동생을 갖고 싶다고 항상 얘기했다"고 대신 이유를 밝히며 세 아이들을 흐뭇하게 쳐다봤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하영이는 이로를 자신의 방에 초대했다. 책상부터 각종 문구류, 책으로 이루어진 공부방부터 포근한 침실, 개별 화장실까지 자리하고 있는 방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이때 도경완은 "하영이 방은 나도 허락받고 들어간다"고 고백해 현실 부녀 케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12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부부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 명품으로 가득한 대형 드레스룸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도경완은 "전부 회장님 옷"이라며 아내 장윤정의 옷장을 소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NA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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