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박규영이 압도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최근 박규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강렬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촬영 중인 모습. 커다란 주얼리 세트로 화려한 무드를 극대화했고,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와 탄탄한 쇄골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박규영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을 통해 박규영 특유의 청순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박규영은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2016년 데뷔했으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악마판사'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강노을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가운데, 오는 6월 '오징어 게임' 시즌3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박규영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