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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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9살 딸 '학비 3천' 국제학교 보낸 이유?…"학원서 벗어나고파"

기사입력 2025.06.28 08:56 / 기사수정 2025.06.28 08:5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일타맘'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STORY, the LIFE '일타맘'에서는 MC 백지영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백지영은 "'일타맘' MC 제안을 받고 정말 설렜다. 고정 수입"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9살 딸을 키우고 있는데 사는 곳이 강남이라 어떻게 아이 교육을 시켜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저는 중3 첫째, 초2 둘째, 6살 셋째를 키우다 보니까 사교육에 관심이 많다. 첫째 때는 대치맘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백지영은 "언니라고 부르겠다. 정보 좀 달라. 저는 노(NO) 정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현재 9살인 백지영의 딸 하임 양은 학비 3천만 원 가량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은 "학원을 많이 보내는 시스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며 국제학교를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엄마다 보니까 늦게까지 (방과 후 활동을 하면서) 학교에 있다가 온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STORY, the LIFE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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