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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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현커' 영식♥현숙, 다정한 투샷…광수 없는 단체 만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28 05:3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26기의 유일한 현실 커플 영식과 현숙의 투샷이 공개됐다. 

26기 상철은 28일 자신의 채널에 "국민커플 영접 #나는 솔로 26기"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식과 현숙의 근무지인 판교에서 만난 듯한 26기 영수, 상철, 영철, 영식, 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카메라 앞이 부끄러운 현숙을 위해 손으로 얼굴을 가려주는 영식의 자상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나는 SOLO' 26기 최종편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깬 광수와 현숙이 최종 커플이 됐다.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서 영식은 "먼저 말씀드리기 전에 각자의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현숙님과 광수님 많이 궁금하실 텐데 그 두 분도 나가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지만 좋은 관계로 발전하지는 못 했다"면서 "그 이후에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현숙님과 지금 잘 지내고 있고 신나게 까불고 있다. 지금 현커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84년 생인 영식은 K대 물리학과 졸업 후 게임 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며, 87년생인 현숙은 미국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사진 = 26기 상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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