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려원이 어머니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30일 정려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oz 일상photo dump"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어머니와 나란히 걷거나 거울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모녀의 감각적인 패션과 모녀라기엔 믿기 힘든 동안 미모였다. 정려원은 내추럴한 니트와 팬츠, 롱스커트 등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고, 어머니 역시 깔끔한 니트와 플리츠 스커트, 로퍼로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또 버버리 감성의 체크 안감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일상 모음집 너무 좋다", "룩이 너무 예뻐요", "여유가 한가득 느껴지는 일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려원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