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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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주은, 응원복 찢고 나온 골반…팬들 비명

기사입력 2025.07.02 16:55 / 기사수정 2025.07.03 14:2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이주은이 몸매가 다 드러나는 유니폼을 입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은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올해 소속된 프로야구 LG트윈스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노래에 맞춰 다양한 안무를 선보인 이주은은 어깨라인이 다 드러나는 상의와 짧은 치마를 입고 안무를 소화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분위기가 그냥 굿띵하자나", "너무 예쁘셔서 계속 보고 싶어요", "넘 이뻐요", "완벽한 미소+완벽한 춤=완벽한 주은", "매우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23년에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이주은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팬들로부터 'AI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24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 다가도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추는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관심을 받았다.



올 초엔 치어리더가 각광을 받고 있는 대만에 진출했다. 연봉 4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올핸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시즌부터 이주은은 LG트윈스 응원단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LG트윈스 응원단 합류에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주은이 우리와 체결한 계약은 대만 내 전속 계약이다. 양측은 계약 체결 전 이주은이 대만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한국의 다른 지역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주은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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