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0 03:51

"물총 쏘다 심쿵!" 이소민 치어, '워터밤 아찔 여신' 등극

기사입력 2025.07.09 18:39 / 기사수정 2025.07.09 18:39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이소민이 시원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소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뮤직 페스티벌인 2025 워터밤에 참석해 큰 물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블랙 크롭 나시에 짧은 스커트를 매치해 시원함을 더했다.

이 사진에 이소민은 "첫 워터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물총, 땀 이모티콘을 적었다.

해당 게시글에 팬들은 "워터밤의 요정이신 소민 치어리더님", "워터밤 여신 등장", "정말 인형 같아요", "너무 예뻐요", "물총 쏘다가 심쿵할 듯"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소민은 2024년 10월 데뷔한 신입 치어리더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 등을 비롯해 남녀프로배구 한국전력 빅스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의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이어 2025시즌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인 KIA 타이거즈의 응원단에 합류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이소민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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