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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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시영, 美 칵테일 파티 논란에 해명

기사입력 2025.07.29 16:20 / 기사수정 2025.07.29 16: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둘째 임신 중인 배우 이시영이 미국에서 칵테일 파티를 하는 근황을 올렸다가 '논 알코올'이라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다시 뉴욕. 날씨 너무 좋았던 하루, 미술관도 가고 언니 덕분에 지금 뉴욕에서 핫한 미슐랭도 가보고. 코드받아서 들어가는 입구도 기엽 ㅎㅎ 오너 쉐프님이 한국분이세요 (쉐프님 너무 감샤합니다) 마지막에 갔던 칵테일바까지도 완벽했던 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뉴욕의 유명 식당과 리무진 투어에서 술잔을 들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이혼 후 둘째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이시영의 술 사진에 일부 네티즌들은 "임산부인데 술 마신 거냐"며 의아함을 제기했고, 논란을 의식한 듯 이시영은 이후 게시글에 "논알코올"이라는 문구를 강조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올 초 이혼했다. 지난 8일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전 남편은 아이에 대해 친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이시영은 최근까지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임신 발표 후 미국에서 아들 정윤 군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이시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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