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폭로 "박나래 전남친, 재산 노린 것 아니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기안84가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기안84 | '은근 좀 나더라... 그거(질투)' | 썸&왕따논란 종결, 헤어라인 키스, 여름나래학교, 전현무 전화 연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기안84에게 자신의 전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안84는 "한두 명은 내가 자세히 봤고. 전에 만난 친구가 좀 오래 만나지 않았냐. 그 친구가 인물도 괜찮았고"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인물을 보고 의심을 했다. '저 아이는 박나래의 재산을 노리고 온 아이다'라고. 시언이 형이랑 계속 의심을 했다. '쟤가 도대체 왜 박나래를 (만날까)'. 왜냐면 모델 같다. 190cm로 키도 크고"라고 이야기했다. 



기안84는 "오랫동안 그 친구를 보면서 내가 너무 넘겨짚어서 생각을 했구나 싶었다. 내 생각에는 걔를 안 만나면 네가 결혼을 안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면 너도 눈이 높아져 버렸다"라고 말했고, 박나래 또한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엑스포츠뉴스 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