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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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신지, '양악 수술' 의혹 해명…"이게 돌려깎기 한 턱 같냐?" (어떠신지)

기사입력 2025.09.11 14:26 / 기사수정 2025.09.11 14:26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코요태 신지가 성형 의혹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10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관리만이 살 길이다… 27년차 여가수의 콘서트 준비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지는 "전국투어 코요태스티벌 '흥'이 이번 주다. 그래서 무대에서 조금 더 예쁜 모습으로 노래하고 싶어서 관리받으러 왔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관리만이 살길이다'라는 생각밖에 없다. 내가 이제 나이가 45살이다. 조금 이렇게 어리게 만들어 보고 싶다"라며 희망 사항을 드러냈다.

피부과 의사를 만나 상담을 받던 중 신지는 "많은 분들이 제 얼굴 부은 걸 좋아하신다. 나이 먹으니까, 눈두덩이가 꺼진다. (예전에) 저는 눈에 지방이 많았었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또 "(지금은) 조금만 피곤해도 눈이 꺼지고 볼이 막 팍팍 파인다. 사람들이 제가 부어서 샵에 가면 오히려 메이크업하는 친구들도 좋아하고 사람들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신지는 "그런데 사람들은 왜 자꾸 저보고 턱을 깎았다고 할까? 선생님 이게 깎은 턱이냐. 돌려깎기 했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라며 억울함을 보였다. 그는 "광대 치고 턱 깎고 막 했다고 너무 뭐라 하더라. 코도 내 건데 자꾸 코 수술 했다고 그런다"라며 속상함을 표했다.

한편 신지는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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