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란제리룩 입고 파격 포즈…"의자 두고 왜?" 난리났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코미디언 맹승지가 파격 노출룩을 소화했다. 

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맹승지는 블랙 컬러의 란제리룩을 착용한 모습. 속옷을 연상케 하는 상의로 볼륨감을 드러냈으며, 높은 하이힐에 짧은 하의를 착용한 채 바닥에 쭈그려 앉아 있다. 



이에 팬들은 "승지 누나 너무 이쁩니다, "의자 두고 왜 쪼그려 있냐. 발 저리게"라며 맹승지를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맹승지는 개인 계정을 통해 파격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Seungzi's Christmas!"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흰색 란제리 차림으로 엎드린 채 턱을 괴고 있다.

배경에 함께 놓인 트리와 선물 상자들이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더하고 있다. 

한편 맹승지는 1986년생으로 한국 나이 40세다.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배우,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맹승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