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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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이예림 "아기 관심 없어"…父 이경규 "잘못 키웠다"

기사입력 2026.04.03 14:26 / 기사수정 2026.04.03 14:26

이예림 SNS
이예림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이 "아기에 관심이 없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아무리 내 딸이지만. 아기 때문에 이경규와 싸울 뻔한 딸 예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함께 아동복 매장을 찾았다.

이경규는 "요즘은 어르신들이 아이를 많이 키워준다. 맞벌이 부부가 60%가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조부모가 대신 육아를 한다. 거기 내가 선봉이 돼서"라며 손주를 향한 바람을 넌지시 드러냈다.

아동복 매장 사장과 만난 이예림은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는 말에 "사실 제가 아기에 대해서 궁금한 게 없어서 뭘 물어봐야 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경규 유튜브
이경규 유튜브


딸의 속마음을 들은 이경규는 깜짝 놀라 "제가 잘못 키웠다"고 사과했다.

이내 이예림은 이내 "자녀 계획은 고민이다. 강아지만 예뻐하다보니까, 아기를 보면 내가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그런 생각이 안 들더라"고 고민의 이유를 말했다.

이를 들은 아동복 사장님도 "여성분들에겐 경력 단절 문제도 있다"고 공감했다.

이에 이예림은 "책임져야 된다는 것에 부담이 큰 것 같다. 강아지 한 마리도 키우기 쉽지 않은데, 육아는 더 그렇지 않겠나"라고 얘기했다.

이경규도 "결혼을 해서 노력을 했는데 아이가 안 생기면 어쩔 수 없지만 결혼을 한다면 아이를 낳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그렇지만 딸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다"면서 내심 아쉬워했다.

1994년생인 이예림은 2016년 데뷔해 배우로 활동해왔다. 지난 2021년에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사진 = 이예림, 이경규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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