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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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정판까지 털었다…"명품백 3개 730만 원" 처분

기사입력 2026.04.05 07:52 / 기사수정 2026.04.05 07:52

'A급 장영란' 유튜브 캡처
'A급 장영란'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일본까지 건너가 명품백을 중고로 처분했다.

지난 3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에르메스에서 천대받던 장영란 기어이 찾아낸 명품백 싸게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일본 도쿄를 찾아 "일본의 청담동이라고 하는 긴자에 왔다. 여기는 백화점이나 명품 브랜드가 많다"며 "명품을 중고로 비싸게 사는 곳이 있다더라"고 방문 이유를 언급했다.

'A급 장영란' 유튜브 캡처
'A급 장영란' 유튜브 캡처


중고 명품 매장을 방문해 자신이 들고온 명품백 3개를 언급한 그는 "기싸움에 졌던 애들이 있어서, 이러다가는 똥 되겠다 싶었다"며 "이걸 좋은 가격으로 팔아서 혹시 괜찮은 거 있으면 바꿔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처음 꺼내든 가방은 C사의 가방이었다. 장영란은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 1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고, 감정사는 "10년 전이면 300~400만원 정도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장영란은 "600만원 정도에 산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감정 결과 가방은 진품이었고, 감정사는 "인기 있는 제품이다. 겉은 깨끗하지만 내부에 사용감이 있다"면서 "품질보증서도 없어서 250만원 정도지만 상태가 좋아서 300만원까지 해드리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A급 장영란' 유튜브 캡처
'A급 장영란' 유튜브 캡처


이어서 L사의 가방을 꺼낸 장영란은 "거의 안 멨다. 하나도 녹슬지 않았다. 아직도 잘 팔린다. 그런데 이상하게 기싸움에 져서 못 들고 다니겠다"면서 3~4년 전쯤 300만 원대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감정사는 이 제품 또한 진품이며, 중고 매장에서 276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했지만 200만원으로 책정해 장영란이 아쉬워했다.

끝으로 L사의 한정판 가방이 등장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큰 맘 먹고 사줬다. 600만 원 주고 샀다"면서 "진짜 비싸게 샀다. 가져올까 말까 고민했는데, 잘 안 메게 되더라"고 판매 이유를 털어놨다.

'A급 장영란' 유튜브 캡처
'A급 장영란' 유튜브 캡처


감정사는 가방을 살펴보더니 "너무 예쁜데 제일 어렵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안 된다"며 "정통 모노그램이나 C사 마크가 더 인기가 많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이 가방은 희귀한 제품이라 한 번 밖에 다뤄본 적이 없다. 그 때 가격이 140만원"이라고 분석한 그는 "그 가방보다는 상태가 좋고, 현재 재고가 없어서 2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최종적으로 장영란은 3개 가방 가격에 기분값까지 총 730만원을 받고 가방을 처분하게 됐다.

사진= 'A급 장영란'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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