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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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탈락"…김연아 발언에 난리→등근육 노출·은퇴 12년 만 발레 근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07 08:52 / 기사수정 2026.04.07 08:52

김연아. 구글 코리아 채널.
김연아. 구글 코리아 채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발레에 도전한 가운데, 그의 발언과 여전한 근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연출한 구글 캠페인 ‘Our Queen is back’이 공개됐다.

이날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던 김연아는 발레의 전설인 강수진 전 국립발레단장을 만나 '죽음의 무도'를 발레로 재해석했다.



강수진은 발레에 도전한 김연아에 대해 "김연아가 기교적으로만이 아니라 표현력, 음악을 몸으로 표현하는 게 진짜 감동적이다. 정말 발레리나였어도 잘했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을 20년 가까이 했지만 은퇴한지도 12년이 흘렀기 때문에 거의 일반인의 몸이라고 보시면 된다. 피겨와 발레는 엄연히 다른 종목이기 때문에 기대하시는 만큼 구현이 될까 싶다"며 걱정을 표했다.



이어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최선을 다하는구나, 그때 이런 모습이 있었지' 하며 제 현역시절을 많이 떠올려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발레복을 입고 아름다운 몸짓과 눈빛 연기로 팬들의 마음을 흔든 김연아의 해당 발언은 큰 화제가 됐다.

발레 무대에서 김연아의 등 근육 등 여전히 탄탄한 그의 실루엣이 드러났기 때문.



네티즌은 "난 오늘도 일반인 탈락", "김연아가 일반인이면 난...", "빙판이 녹으니 백조가 되었네", "운동 아예 안 한다는 거 거짓말이죠", "각도, 눈빛 다 발레리나랑 너무 잘 어울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피겨 국가대표로 전세계를 흔들었던 당시를 회상한 네티즌은 무대 오르기 전 김연아 눈빛을 보고 "오랜만에 보는 이 눈빛", "이 표정이 너무 그리웠다", "이 눈을 다시 보게 될 줄이야", "내가 직접 검색해서 반복재생하는 광고는 처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구글 제미나이를 활용한 해당 광고를 연출한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 감독은 "어느 누구나 돈, 시간, 경쟁 때문에 삶의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김연아가 발레리나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하며 무대를 완성한 만큼, 많은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사진= 구글 코리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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