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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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대우라도 고작 7억?' 김연경 복귀에 팬심 와글와글

기사입력 2022.06.21 17:30 / 기사수정 2022.06.21 17:0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월드스타' 김연경이 다시 V-리그 코트를 밟는다. 팬들에겐 놀라움과 설렘 등 다양한 반응이 공존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21일 "김연경과 여자부 최고 금액인 1년 총액 7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연경은 연봉 4억5000만원, 옵션 2억5000만원에 사인하며 다시 핑크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연경의 복귀에 반응은 뜨겁다. 김연경의 V-리그 컴백 소식에 팬들은 "꼭 보러 가야겠다", "다시 국내에서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챙겨 봐야지. 여자배구 흥해라" 등 환영의 메시지를 보냈다.

벌써 '피켓팅'을 걱정하는 의견도 많다. 김연경이 10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왔던 지난 2020~2021시즌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관중 입장이 100% 이뤄지지 못했다. 대부분 무관중으로 치러졌고, 많아야 50%를 넘지 못했다.

거리두기 제한이 사라지며 당시와 비교해 좌석은 늘었지만, 김연경을 보려는 팬들로 티켓을 잡기는 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미 2020 도쿄올림픽 이후 여자배구 인기가 늘면서 각 구단의 시즌 멤버십 등 티켓 판매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무엇보다 연봉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가 가장 크다. 김연경이 직전 중국리그 상하이 유베스트에서 받은 연봉은 10~15억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고 기량의 김연경이지만, 국내 리그에서는 여자부 샐러리캡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흥국생명의 경우 이재영과 이다영의 이탈로 샐러리캡에 여유가 있었음에도 김연경에게 제한이 생겼다. 팬들은 김연경의 연봉을 두고 "명성에 비해 너무 짠 거 아닌가", "연경신 연봉이 7억이라니 말도 안 된다", "김연경 연봉이 17억도 아니고 7억이라는 게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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