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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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태국 가족 여행 인증…"호텔 이벤트까지"

기사입력 2025.02.02 17:50 / 기사수정 2025.02.02 17:50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백지영이 50살임에도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2일 가수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올해 하임이와의 첫 휴가^^"라는 글과 함께 태국 파타야로 떠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어꺠가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다. 이후 그가 공개한 다른 사진 속에는 딸 하임이가 친구들과 함께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백지영은 "하임이 베프 가족과 처음 왔는데 마치 매년 함께 온듯한 느낌"이라면서 "보는 순간 기분 므흣해지는 정성스런 호텔의 이벤트까지. 일주일 동안 잘 지내보자"라는 글도 함께 남겨 일주일간 그의 딸, 딸의 친구 가족과 함께 풀빌라 휴가를 떠났음을 알렸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잘 쉬고 잘 놀다 오세요.", "하임이랑 예쁜 휴가 보내세요", "태국가셨구나. 즐거운 여행되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양을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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