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혼술을 즐겼다.
5일 도경완은 개인 계정에 "오지 않는 님을 더이상 기다릴 수 없기에... 혼술 가보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도경완이 직접 요리한 제육볶음. 능숙한 요리 솜씨로 제육볶음을 단숨에 만든 도경완은 소주와 함께 곁들여 보는 이들 마저 군침을 돌게 한다.
하지만 장윤정 없이 혼술하는 도경완의 모습이 어딘가 쓸쓸함을 자아낸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이듬해 6월 첫째 아들 연우 군을, 2018년 둘째 딸 하영 양을 얻었다.
이들 부부는 현재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도경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