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파격 패션으로 이벤트를 공지했다.
이다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국어로 "시먼딩 좋아해"라며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벤트에 대해 이다혜는 대만어로 "5/15 여기에 어떤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타날까요? 5/24 토요일 저 귀여운 캐릭터도 함께 할게요. 여기서 춤추세요"라며 "5/24에 시먼딩에서 여러분 모두 만나요! 이벤트 시간은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됩니다"라고 설명했다.
몇몇 팬들은 이벤트보다 이다혜의 외모와 패션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아름다워", "너무 귀엽다", "여신같음 이쁘게사진잘찍음", "다혜는 정말 아름답다", "너랑 술 한잔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혜는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해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로 건너가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했고, 지난해부터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