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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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종합병원장 사모님 된 근황…'♥훈남 의사 남편'과 승격식 인증샷

기사입력 2025.05.21 11:06 / 기사수정 2025.05.21 11:0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염정아의 남편이 운영하는 화성유일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20일 화성시는 염정아의 남편 허일 병원장이 운영하는 화성유일병원의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화성 서부권 두 번째 종합병원, 화성유일병원입니다"라며 해당 소식을 전했다. 

병원장 허일과 그의 아내 염정아,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이러한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할 ‘화성유일병원 종합병원 승격식’에 함께했습니다. 오늘의 승격식을 보며 105만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어디서든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동탄 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의료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게시글을 통해 영상을 게재하며 "우리 화성 서부지역에서 종합병원으로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완벽한 치료 따뜻한 돌봄을 이루는 유일병원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화성 서부지역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우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염정아는 2006년 1살 연상의 허일과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과거 염정아는 "소개팅으로 남편을 처음 만났는데 첫 만남 때 수술 때문에 한 시간 반 정도 남편이 지각했다"며 "하지만 밉지 않았다. 잘생겨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하며 훈남 남편을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우리 남편은 잘 생겼다"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정명근 화성시장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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