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예쁜 얼굴 어쩌다…11살 子가 찍어 충격 "심령사진, 촬영 맡기지 않는걸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촬영 실력에 충격받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유튭 촬영은 맡기지 않는걸로…. 이준후…. 저기 이름 보는사이 꺼버림… 그 다음 심령사진….. #디즈니 #Disney"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민정은 놀이동산을 방문한 모습. 11살 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이민정을 촬영했고, 아들은 "눌렀어"라고 말하며 촬영 중임을 알렸다.



이민정은 "나왔니?"라고 물었고 영상은 종료됐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민정의 얼굴이 심령사진처럼 흐리게 촬영돼 웃음을 더했다. 이를 언급한 이민정은 " 저기 이름 보는사이 꺼버림", "그 다음 심령사진" 등의 문구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