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대만 여신'으로 불리는 치어리더 이다혜가 근황을 전했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6월이 끝나가 .."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혜는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란제리룩을 입고 있었다. 이다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과 숙소 내부 침대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함께 업로드했다.
이다혜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넘 이뻐요", "애기보다 발이 커엽스릉", "이다혜씨 분홍색 너무 잘어울려요 공주님 그 자체", "다혜 누나 이뻐요", "몸매 와"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한 이다혜는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