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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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닮은꼴 치어리더, 야구장서 미모 과시…곧바로 화제 직행

기사입력 2025.07.08 15:44 / 기사수정 2025.07.08 15:44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엔 드래곤스의 인기 치어리더 권희원이 새로운 SNS 게시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희원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룡과 용 이모티콘" 그리고 "#권희원 #치어리더 #웨이치엔"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키색 밀리터리 탱크탑과 숏팬츠를 매치한 치어리딩 의상을 입고 상큼하면서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발 양갈래 머리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에게 '아이돌 아냐?'라는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다.

실제로 댓글에는 "아이돌이잖아..", "역시 이쁘다"와 같은 댓글이 넘쳐나며, 중국어로 "예쁜 희원", "웨이취엔의 한국 국적 세 막내 중 한 명" 등 국적을 넘나드는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권희원은 한국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한 후, 현재는 대만 현지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글로벌 K-치어리더로 불리고 있다.

특히 '장원영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화려한 외모와 무대 매너뿐 아니라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으며, 웨이취엔 드래곤스의 팀 컬러와도 완벽하게 어우러져 팀 마케팅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권희원이 소속된 웨이취엔 드래곤스는 중화직업봉구대연맹(CPBL) 소속 구단으로, 최근 젊은 야구 팬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권희원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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