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성해은, 밤낮 없이 비키니 폭격…갈수록 과감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이 발리 여행을 공유했다. 

21일 성해은은 개인 채널에 "바다 마시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파도 모양, 파란색 하트 이모지를 덧붙인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노란색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홀터넥 비키니를 착용하고 햇살 가득한 풀사이드에서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성해은이 착용한 비키니는 브라탑과 하의 모두 베이직한 실루엣을 갖췄지만, 노란색 플라워 프린트와 화이트 배경이 어우러지며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완성했고, 자연광 아래에서도 돋보이는 투명한 피부와 긴 생머리는 성해은의 청순한 이미지와 맞물려 여름 휴가룩을 완성했다. 



앞서 최근 성해은은 "이제야 올리는 천국 발리. 예쁘게 봐 줄 거죠?"라는 글과 함께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TVING '환승연애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성해은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정현규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지난해 연말 결별설이 불거졌다. 최근 정현규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 인터뷰를 통해 성해은과의 결별을 간접 인정했다.

사진 = 성해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