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8-0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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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피해' 서효림, 고립 뒤 복구 상황은? "2차 피해 없기를"

기사입력 2025.07.31 15:54 / 기사수정 2025.07.31 16:0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산사태 피해를 겪은 가평 별장의 상황을 공유했다. 

31일 서효림은 개인 계정에 "나의 애정 가득한 가평집이 현재는... 복구에 힘 써주시는 지자체 관계자분들, 군인 동생들 더운 날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하루빨리 모든 분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2차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애도합니다"라고 얘기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20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별장에서의 위급한 상황을 알렸다. 당시 그는 "도로가 유실돼서 고립된 상태"라며 "산사태가 이렇게 무서운 줄 처음 겪어 봅니다"라고 폭우로 인한 피해를 토로했다. 



한편, 서효림은 고(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주말마다 가평 별장에서 농사를 짓거나 휴식을 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서효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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