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상상 이상의 비키니 자태…발리 기온 급상승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희정이 남다른 S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4일 김희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그리운 발리! Need to go back to Bali asap…"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수영장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딸기 패턴의 튜브톱 비키니와 짧은 네이비 스커트를 매치해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완성했다.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김희정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자연스러운 피부 톤, 긴 생머리로 우아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군더더기 없는 패션 센스 역시 돋보이며, 현지 풍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화보 촬영을 연상케 한다.



네티즌들은 "부럽다 발리", "너무 예쁘다",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1999년 아역배우로 데뷔 후 다수의 작품으로 대중을 만났다. 지난 2021년 10월부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활약하다 시즌6를 끝으로 하차했다.

사진=김희정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