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이예빈이 피부 관리를 받은 후 경기장에서 조각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이예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리닉 효과 톡톡히 보는 중. 사랑해요"라며 치어리더로 일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예빈은 피부 관리를 받은 뒤 한층 더 빛나는 외모로 경기장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이예빈 사랑해요", "실물을 못 담는 카메라", "예빈님 너무 예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빈은 고양이 귀 머리띠를 착용한 채 야구장 응원석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남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흰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시선까지, 마치 조각상을 보는 듯한 완벽한 비주얼이다.
'청순 베이글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예빈은 본인의 별명답게 청순한 모습을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이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예빈은 2001년생 치어리더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수원 KT,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KT 위즈를 응원하며 활동하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늘 밝은 표정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사진=이예빈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