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다혜, '노브라 착시’ 시선강탈…팬들 혼미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다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ㄱ..귀..귀여워 ..! (나 말고)"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이다혜는 대만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찻집 체인점 '차타임'의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때 아찔한 의상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쁘시다", "아닌데 다혜가 더 귀여운데", "니가 제일 귀여워", "알아요 다혜님 귀여우신거"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만 팬들도 대만어로 "공주님 너무 귀엽다", "너무 아름답다", "사랑스러운 공주님", "다혜는 어쩜 이렇게 귀엽고 예쁜지", "옷이 너무 예쁘다"라고 작성했다.



이다혜는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해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로 건너가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했고, 지난해부터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