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이주은이 어깨와 허벅지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파격 복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조금은 부끄럽다는 듯 양손으로 두 눈을 가린 원숭이 이모티콘까지 덧붙였다.
영상 속 이주은은 파란색 계열의 상하의로 청량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양쪽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고 흰색 가터벨트로 허벅지까지 노출하는 대담한 복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파워풀한 댄스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대세 치어리더임을 입증했다.
팬들은 "매우 아름답다", "여유 넘치는 주은님의 무대 짱짱 멋지고 최고로 예뻐요", "사랑스러운 스위티 계열의 소녀"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주은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팬들로부터 'AI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24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 다가도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추는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관심을 받았다.
사진=이주은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